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572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는 축제이다. 강진만 생태탐방로 걷기와 갈대밭 관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을철 강진만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오늘 이곳 날씨 · 17° · 맑음 (예보)기상청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어 바닷길 갈라지는 시기와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다.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이 신비의 바닷길에 얽힌 전설이 있다. 잦은 호랑이의 출몰로 마을이 피해를 입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급하게 모도로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더니 음력 2월 그믐께 바닷길이 열려 그리운 가족과 만났으나 기진하여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할머니의 제사를 지내고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사리에 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어 바닷길 갈라지는 시기와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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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0km · 진행 중이거나 곧 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