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문화제
제65회 탐라문화제는 한라의 품에서 창조의 지혜와 개척정신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탐라문화를 꽃피워 온 선인들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계승하는 축제이다. 선인들이 남긴 문화유산과 공동체 정신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적 가치로 발전시키고,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체전과 연계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도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로 확장하고자 한다.
보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로, 1943년 초가에 18평의 법당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보덕사 대웅전에는 창건 당시 안봉려관이 해남 대흥사에서 모셔온 17세기의 목조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근대 제주불교 중흥기에 선봉 스님이 각 사찰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그곳 불사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보덕사 경내에는 1992년에 석조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로써 지장도량으로 거듭나며 중생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불교 중흥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보덕사는 현재에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로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독짓골8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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