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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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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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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미조항

남해군 본섬인 남해도 최남단의 미조항 앞 바다이다. 삼동면 물건리에서부터 미조항까지의 해안도로는 철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섬, 기암괴석 등 남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19번 국도의 종점에 있는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로, 금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어항이다. 미조항에서 뒤쪽으로 난 도로로 들어서면 팔랑마을에서 설리마을,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가 나타나는데, 이 길도 꼭 한번 가볼 만하다.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물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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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물건항

시인 곽재구의 ‘포구기행’에서 가장 예쁜 포구 중 하나라고 칭한, 남해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물건항은 몽돌해변을 따라 초승달 모양의 방풍림인 방조어부림 안에 있는 항구이다. 마을 뒤 언덕 위로 독일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이곳 전망대에서 바다 쪽을 보면 물건항과 방풍림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물건항은 작고 아담한 항구로, 어선에서 바로 생선을 구입할 수 있다. 물건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다양한 어종의 입질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감성돔, 볼락, 농어, 학꽁치 등이 잘 잡힌다. 다만 방파제는 도보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곳으로 물건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나아가야 한다.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함께 둘러볼만하고 남해군 요트학교도 있어 1시간짜리 크루저요트 체험 프로그램 또는 1일~3일 코스로 운영되는 전문 요트 교육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34
두곡월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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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두곡월포해수욕장

두곡월포해수욕장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에 해안 관광도로가 있어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고, 평균수심은 1~2m이다.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남해 다초지(장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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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초지(장평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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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남해 가인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통해 처음 알려졌다. 1997년 진주교육대학교 서승조 교수가 이를 학계해 보고하였다. 그 후 2005년 3월 31일 경남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19일에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었다. 이곳에서는 익룡의 발자국, 대형 초식 공룡(용각류)의 발자국, 두 발로 걸었던 초식 공룡(조각류)의 발자국, 다양한 종류의 육식 공룡(수각류)의 발자국, 새 발자국, 도마뱀 발자국, 거북이 발자국 등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공룡 피부 자국과 뼈 화석도 발견되었다. 발자국 화석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두 발로 걷는 익룡이 남긴 발자국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익룡의 발자국은 대부분이 네 발로 걷는 익룡의 것으로, 두 발로 걷는 익룡의 발자국은 세계적으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이름은 ‘해남이크누스 가이엔시스’라고 붙였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용각류의 발자국은 브론토사우루스와 같은 공룡이 남긴 것으로 생각되어, 그 이름이 ‘브론토포두스 버디아이’이다. 영화 에서 나오는 벨로시랩터와 같은 작은 육식 공룡의 발자국도 발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육식 공룡 발자국도 발견되었는데, 발자국의 길이가 1.1㎝이다. 이 외에도 가운뎃발가락이 매우 긴 육식 공룡 발자국(글라래이터)도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발견된 새의 발자국은 세 가지가 넘는다. 백악기에 처음으로 발견된 도마뱀 발자국도 있는데, ‘네오사우로이데스 코리아엔시스’라고 한다. 이 화석 산지는 백악기 척추동물의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게 발견된 곳이며, 세계 최초로 발견된 발자국들도 많은 곳이다. 발자국 화석뿐만 아니라 공룡 피부 자국, 뼈 화석, 나뭇가지 화석 등은 1억 년 전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알려 준다.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60-20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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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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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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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 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남해가천암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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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천암수바위

해안에서 북쪽으로 100m 거리에 자리한 가천마을에는 가장 아래쪽 밭 모서리에 한 쌍의 암수바위가 5m 간격으로 서 있다. 이곳에서는 미륵불이라 하여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미륵은 높이 3.9m, 둘레길이 2.3m의 크기로, 여인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모습을 한 채 비스듬히 누워 있고, 숫미륵은 높이 5.8m, 둘레길이 2.5m 크기로, 남성의 성기 형상으로 서 있다.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숫미륵 밑에서 기도를 드리면 득남한다고 한다. 1751년 남해현령 조광진의 꿈에 나타난 노인의 계시에 의해 이 바위를 발견하였다고 전한다. 자식을 많이 갖는 것과 농사의 풍요로움을 빌던 대상이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바뀌고, 다시 불교의 미륵불로 이어진 민간신앙의 한 예를 보여준다.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금산(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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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남해)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