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낚시터
수초 사이 수로 안에 있는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토종 붕어 잡이터이다. 수심은 40~80cm 정도로 남양호에서 직접 붕어를 잡아다 넣는 형식이다. 자리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갈대, 부들이 잘 발달된 노지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텐트 천막, 방갈로, 노지 낚시터로 구분되어 있고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하다.
남양황라는 1973년 12월 20일 2,065m의 남양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211ha의 간척농지가 형성된 곳이다. 인공호수인 남양호는 제방축조와 함께 967ha로 조성된 관광명소로 화성8경 중 하나이다. 남양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경기미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광활한 들녁은 계절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해준다. 겨울철에는 식물성 먹이를 찾아먹는 쇠기러기의 아주 좋은 서식지가 되고 있다. 가을날 황금물결을 이루었던 들판에는 쇠기러기들이 무리 지어 자리를 잡고, 장안대교 부근에는 청둥오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창문만 열어도 특별한 장비 없이 겨울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남양방조제의 입구 왼쪽은 남양호, 오른쪽은 바다로 한곳에서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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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와 품격을 전하고, 왕릉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문화행사이다. 공연·투어·체험·전시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이 간직한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10.16.(금) 개막제를 시작으로 10.2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왕릉이 품고 있는 고유한 이야기와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왕릉의 이야기를 따라 곳곳을 거닐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직선거리 26.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