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항

포항 호미곶에서 감포 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구룡포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부두를 만들고 방파제를 쌓으면서 항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현재 북방파제 약 600m, 남방파제 약 400m, 물양장 약 600m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역능력이 33만 4,000t에 달하는 곳이다. 바로 근처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볼 수 있고, 구룡포 시장도 가까워 지역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특산물인 과메기를 판매하는 곳이 많고, 전국 최대의 대게 산지로 알려진 곳이어서 질 좋은 과메기와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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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문화관광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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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기준일 · 2025. 9. 1.공공누리 제1유형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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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데이터 기준: 202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