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페어
2026년은 6·10만세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오늘의 일상 속에서 새롭게 만나는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독립페어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시와 체험, 강연과 토크, 교육과 문화를 모두 포함한 복합 행사로 구성된다. '전시존'에서는 6.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계곡로 1797
오늘 이곳 날씨 · 16° · 흐림 (예보)기상청전설에 따르면 옛날 부모님들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 고아가 된 오누이가 서로 의지하며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시어 이곳 불영사 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구하고자 하나 산양들이 뜯어먹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아주 높은 절벽 위에만 있으니 구해 온다면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사흘 동안 정성껏 기도를 하고, 계곡의 높은 절벽을 오르기를 이레 만에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벼랑에 늘어진 삼지구엽초를 발견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팔을 뻗다가 오빠가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 후 계곡에서 울리는 누이동생의 애절한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아 신령님이 두 남녀를 바위로 변하게 하여 평생 떨어지지 않게 포옹하도록 하였다.
울진 사랑바위는 높이 약 4m의 바위로, 몸통 하나에 머리가 2개인 모양이 흡사 남녀가 포옹하고 입맞춤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사랑바위라 부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부모님들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 고아가 된 오누이가 서로 의지하며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시어 이곳 불영사 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구하고자 하나 산양들이 뜯어먹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아주 높은 절벽 위에만 있으니 구해 온다면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사흘 동안 정성껏 기도를 하고, 계곡의 높은 절벽을 오르기를 이레 만에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벼랑에 늘어진 삼지구엽초를 발견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팔을 뻗다가 오빠가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누이는 사흘 밤낮을 슬피 울며 통곡하다가, 마침내 뒤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말았다. 그 후 계곡에서 울리는 누이동생의 애절한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아 신령님이 두 남녀를 바위로 변하게 하여 평생 떨어지지 않게 포옹하도록 하였다. 통곡소리가 들리던 산은 통고산(곡산)으로, 사랑하는 오누이가 떨어져 죽을 때 흘린 피가 묻은 소나무는 껍질과 속까지 붉은 울진 소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별이 없다 하여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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