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매운맛 축제
밀양 매운맛축제는 글로벌 K-매운맛의 상징인 불닭볶음면과 무안 맛나향 고추의 본산지 밀양에서 펼쳐지며 K-SPICY FOOD 미식,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된 맵부심 취향저격 축제이다. 축제장에서는 셰프의 테이블, 스파이시 존, 릴랙스 존 등의 먹거리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 매운맛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운맛 도전 서약, 도전! 스코빌 지수를 채워라!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사명대사가 가끔 고향으로 방문할 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는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사명대사는 13세의 나이에 유촌 황여헌 선생에게 글을 배우다가 ‘세속 학문은 천하고 비루하여 시끄러운 세상 인연에 얽매여 있으니 어찌 번뇌 없는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인가? ’ 하고 그 해 가을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신묵화상에게 머리를 깎고 선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강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을 모아 의병장으로서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는 그의 공을 크게 인정하여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내렸으며, 일본과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 뒤, 병을 얻어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광해군 2년(1610) 설법을 마치고 세상을 떴다. 저서로 『사명당대사집』7권과 『분충서난록』1권 등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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