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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나무골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충청남도 태안군자연관광

꾸지나무골해수욕장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피서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적다. 장화를 신고 목장갑을 끼고 광어와 우럭, 놀래미를 집는 재미가 일품이며 잡아온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떠주기도 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나곡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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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자연관광

나곡해수욕장

나곡해수욕장은 경상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강원도와 인접해있다. 해변 길이는 약 300m이며 해변 바깥쪽에는 모래, 안쪽에는 자갈이 깔려 있고 수심이 깊지 않은 편이다. 나곡천이 바다로 흘러들고 낮은 산이 해안을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갯바위가 바다와 어우러져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구온천, 덕구계곡, 울진봉평신라비 등이 있으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는 울진대게, 울진오징어, 울진송이가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나실길 20-20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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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남해 가인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통해 처음 알려졌다. 1997년 진주교육대학교 서승조 교수가 이를 학계해 보고하였다. 그 후 2005년 3월 31일 경남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19일에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었다. 이곳에서는 익룡의 발자국, 대형 초식 공룡(용각류)의 발자국, 두 발로 걸었던 초식 공룡(조각류)의 발자국, 다양한 종류의 육식 공룡(수각류)의 발자국, 새 발자국, 도마뱀 발자국, 거북이 발자국 등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공룡 피부 자국과 뼈 화석도 발견되었다. 발자국 화석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두 발로 걷는 익룡이 남긴 발자국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익룡의 발자국은 대부분이 네 발로 걷는 익룡의 것으로, 두 발로 걷는 익룡의 발자국은 세계적으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이름은 ‘해남이크누스 가이엔시스’라고 붙였다.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용각류의 발자국은 브론토사우루스와 같은 공룡이 남긴 것으로 생각되어, 그 이름이 ‘브론토포두스 버디아이’이다. 영화 에서 나오는 벨로시랩터와 같은 작은 육식 공룡의 발자국도 발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육식 공룡 발자국도 발견되었는데, 발자국의 길이가 1.1㎝이다. 이 외에도 가운뎃발가락이 매우 긴 육식 공룡 발자국(글라래이터)도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발견된 새의 발자국은 세 가지가 넘는다. 백악기에 처음으로 발견된 도마뱀 발자국도 있는데, ‘네오사우로이데스 코리아엔시스’라고 한다. 이 화석 산지는 백악기 척추동물의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게 발견된 곳이며, 세계 최초로 발견된 발자국들도 많은 곳이다. 발자국 화석뿐만 아니라 공룡 피부 자국, 뼈 화석, 나뭇가지 화석 등은 1억 년 전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알려 준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60-20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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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기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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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자연관광

기지포해수욕장

기지포해변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해수욕장 길이는 0.8㎞, 폭은 200m 정도이며 규사모래로 되어있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 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다.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풍경은 망망대해 위에 내파수도, 나치도, 토끼섬 등 알알이 박힌 수많은 섬들과 낙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745-19
나리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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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자연관광

나리분지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고, 이 이름을 따서 나리분지라 부르게 되었다. 규모는 동서의 폭이 1.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5∼2.0㎢이다. 나리분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500m 전후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제일 높은 곳이 남쪽에 위치한 성인봉(984m)이고 분지에는 원추형의 중앙 화구 구인 알봉(611m)이 있다. 나리분지는 화산 폭발 당시 성인봉 북쪽의 화구가 함몰하여 생긴 지형으로 넓이가 축구장 28개 정도의 규모이다. 화산지형의 독특한 특성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었으며 나리분지 주변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었다. 가장 추천하는 코스가 알봉 538m 주변과 깃대봉 579m 둘레길이다. 섬 지역 특성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국화와 식물들이 있어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숲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201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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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누에섬 등대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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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자연관광

누에섬 등대전망대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바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선박의 통행 안전을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대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등 주변의 멋진 섬들을 감상할 수 있고,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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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노도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 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낭천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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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자연관광

낭천산림욕장

낭천산림욕장은 원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산책로였다. 화천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절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원래부터 전망이 좋으며, 등산로와 팔각정 등이 있어 가볍게 쉬었다 가기 좋다. 화천읍내에서 차편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리한데 최근에는 새롭게 정비하여 등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건강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80m 길이를 가진 맨발지압로, 반원주목 등이 있다. 맨발지압로는 맨발로 걸어가면서 발에 지압하는 효과를 줘 걷고 나면 시원하다. 맨발로 디딘 채 균형을 잡는 반원주목도 운동하기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221
기우산(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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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자연관광

기우산(정선)

기우산은 해발 870m의 산으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란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들면 정선 군수까지 기우제에 참석했다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정선 주민들이 부르는 물빌산이 있으며,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오는 길에는 신기하게도 비가 쏟아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기우산 등산로의 최고 조망처는 석이바위전망대로, 기우제를 지낸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조양강이 둥글게 휘감아 흐르는 반달 모양의 정선 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우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해발 620m의 조양산으로 연계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조양산 정상에서도 가리왕산에서 정선 시내까지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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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흥군자연관광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고흥)

신안군에서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을 거쳐 여수시까지 이어지는 1,596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바닷가와 인접한 산, 그리고 바다위의 섬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 팔영산과 나로도, 고흥군의 남쪽 일부가 속해 있다. 고흥반도 남쪽에 위치한 발포해변은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아 누구나 즐기기 쉽고, 발포해변 주변으로 충무사와 발포만호성이 있다. 발포해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나로도가 나온다. 항공산업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나로도 지구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염포마을과 몽돌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염포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 우리나라의 우주사업의 현주소인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인근의 봉래산 등반이 가능하다. 과학관에서 출발하여 편백숲 중간부터 올라가게 되면 수령이 100년 이상 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을 지나가게 된다. 산의 높이가 낮은 편이고, 구릉진 편이라 주변 조망이 넓게 보인다. 인근의 나로도 해수욕장을 둘러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봉래면 신금길 20-5
단양 구담봉·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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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자연관광

단양 구담봉·옥순봉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봉우리가 바로 단양팔경 중 하나인 구담봉(龜潭峰)이다. 기암절벽 바위가 강물에 비쳐 어른거리는 모습이 마치 거북 등껍질 같다 하여 호수 속 거북, 즉 구담(龜潭)이라 하였다. 구담봉은 그 이름으로 인해 아홉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 구(九)담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시사철 절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할 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단양읍에서 구담봉을 향하는 36번 국도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뽑힐 정도로 수려하고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일찍이 퇴계 이황은 중국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옥순봉(玉筍峰)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처럼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기암으로 이뤄진 봉우리가 워낙 독특하고 아름다워 작은 금강,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단양 구담봉과 함께 충주호 유람선이나 관광선을 타고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이다. 특히, 가을 단풍 계절에는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배를 탈 수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옥순봉은 본래 청풍(현재 제천) 땅에 있는 것인데 이곳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데에는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명종 때 단양 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 달라고 청풍 부사에게 청하였으나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다시 요청하기가 껄끄러웠던 퇴계 이황은 고민 끝에 옥순봉 석벽에 단양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의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는 글귀를 새기면서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단구동문 암각자는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물속에 잠기게 되었다. 인근 구담봉과 함께 여러 시인, 화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절경지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남해가천암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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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자연관광

남해가천암수바위

해안에서 북쪽으로 100m 거리에 자리한 가천마을에는 가장 아래쪽 밭 모서리에 한 쌍의 암수바위가 5m 간격으로 서 있다. 이곳에서는 미륵불이라 하여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미륵은 높이 3.9m, 둘레길이 2.3m의 크기로, 여인이 잉태하여 만삭이 된 모습을 한 채 비스듬히 누워 있고, 숫미륵은 높이 5.8m, 둘레길이 2.5m 크기로, 남성의 성기 형상으로 서 있다.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숫미륵 밑에서 기도를 드리면 득남한다고 한다. 1751년 남해현령 조광진의 꿈에 나타난 노인의 계시에 의해 이 바위를 발견하였다고 전한다. 자식을 많이 갖는 것과 농사의 풍요로움을 빌던 대상이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바뀌고, 다시 불교의 미륵불로 이어진 민간신앙의 한 예를 보여준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냉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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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자연관광

냉천골

냉천골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 2리에 있는 계곡이다.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들며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피서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냉천골이 위치한 마치리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마을로 칠갑산 동쪽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중산간 지역으로 동쪽에는 잉화달천이 남류한다. 냉천골 초입에 칠갑산냉천골캠핑장이 있어 시원한 계곡 피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고, 36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단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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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자연관광

단풍산

해발 1,150m의 영월 단풍산은 함백산이 서쪽으로 뻗은 능선 상의 백운산을 거쳐 서남쪽으로 향하는 직동천과 옥동천 인근에 있는 산이다. 남쪽은 절벽으로 이뤄져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단풍산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꼬리진달래와 회목나무, 털중나리 등의 꽃이 곳곳에 피어있음을 알 수 있다. 단풍산을 지나는 코스로는 솔고개 명품송과 매봉산을 거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다덕약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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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자연관광

다덕약수탕

다덕약수탕은 봉화의 청정 탄산 약수 중의 하나이다. 옛날 스무나무 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 하여 다덕약수라 불리는 이곳은 탄산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있다.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 하고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진·태백 방향의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보아도 좋다. 약수탕 주변 음식점은 2001년 봉화지정 토속음식단지로 약수로 고아 만든 약수닭백숙, 오리한방백숙을 비롯한 봉화산송이돌솥밥, 봉화한약우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봉화 농특산물 직판장이 있다. 약수탕은 봉화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진의실길 6
김삿갓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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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자연관광

김삿갓 계곡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인근 계곡이다.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은 강원도 남부와 충청북도 경계지대에 분산되어 있는데 남대천 (南大川)을 사이에 두고 북쪽 영월군 하동면 어둔리 선래골 (선락동)에는 집터가 있고, 근처 와석리 노루목에는 묘소가 있다. 그리고 냇물 건너 단양군 영춘면 접경에는 기념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김삿갓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답사 여행객이 증가하여 대야리 - 인근 마대산(해발 1,052m, 강원도, 충북, 경북 3도의 접경을 이루는 산) - 김삿갓생가터 - 김삿갓묘역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곰봉 (곰의 모양을 한 봉우리)도 탐방이 잦아지고 있다. 와석리는 1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조촐한 오지 마을로서 옛 시골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김삿갓 계곡은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칭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녔다.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오염이 안되고 보존이 잘 되어 청정지대임을 자랑한다. 인근 내리계곡의 크낙새와 법흥사 적별보궁 오르는 길의 딱따구리, 그 외 동강과 서강이 기암을 돌아 흐르는 곳에 사는 수달, 수리부엉이, 비오리, 검독수리, 작은 소쩍새, 올빼미, 황조롱이, 오리 떼 등은 이 지역이 있는 그대로의 생태박물관임을 입증한다. 영월군은 이 계곡과 내리계곡 등 인근의 계곡을 번갈아가며 휴식년제를 취하고 있으므로 확인 후 출발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능강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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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자연관광

능강계곡

능강계곡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걷는 듯하며 이십 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 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얼음골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남애항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자연관광

남애항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낸다. 항구를 배경으로 뜨는 해가 아름다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남애항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카이워크가 들어선 곳은 조선 시대에 양야도라는 섬으로 불렸고, 섬의 봉수대가 있던 자리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했다. 남애항의 포구 마을인 남애어촌체험마을은 관광객을 위해 낚싯배 체험을 연중 운영한다. 이 외에 맨손 물고기 잡기, 갯바위 게 잡기, 오징어순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남애항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은 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이다. 항구를 따라 횟집이 모여 있어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남양호(남양황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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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자연관광

남양호(남양황라)

남양황라는 1973년 12월 20일 2,065m의 남양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211ha의 간척농지가 형성된 곳이다. 인공호수인 남양호는 제방축조와 함께 967ha로 조성된 관광명소로 화성8경 중 하나이다. 남양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경기미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광활한 들녁은 계절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해준다. 겨울철에는 식물성 먹이를 찾아먹는 쇠기러기의 아주 좋은 서식지가 되고 있다. 가을날 황금물결을 이루었던 들판에는 쇠기러기들이 무리 지어 자리를 잡고, 장안대교 부근에는 청둥오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창문만 열어도 특별한 장비 없이 겨울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남양방조제의 입구 왼쪽은 남양호, 오른쪽은 바다로 한곳에서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노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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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자연관광

노자산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정상 바로 밑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왜구의 침입이 있을 때 이곳에서 의병 훈련을 하였던 곳으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등산코스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이면 동부 부춘리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좋은 등산코스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나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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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나주시자연관광

나주호

나주호는 다도면 판촌리, 궁원리, 방산리에 걸쳐져 있는 인공 담수호로 197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76년 9월 준공을 보았는데 댐의 길이는 504.9m이다. 저수량은 107,810 톤으로 약 9,304.6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대초 장터가 있던 대초리가 수몰되었다고 해서 대초댐이라고 부르는데 공사로 인하여 다도면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859,508㎡(260만 평)의 면적과 650호의 주택이 수몰되기도 하였다. 잉어, 자라, 향어, 붕어 등 민물고기가 풍성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나주호 인근에는 불회사, 운흥사, 화순 운주사가 인접해 있고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의 경관이 빼어나 휴양지로도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봄에 나주호 주변은 벚꽃 명소가 되고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의 드라이브 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 명소가 된다. 길이 1,329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나주호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다도면 나주호로 558-314
달궁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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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자연관광

달궁계곡

지리산 달궁계곡은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고리봉, 덕두봉 등의 고산준령에 둘러싸인 달궁마을에서 심원까지 6㎞에 걸쳐 흐르며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계곡 가운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계곡 중 하나이다. 반야봉 아래 중봉 조금 못 미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심원계곡이 나오고 심원계곡을 따라 하산하면 심원마을에서 다시 달궁계곡의 끝부분과 만날 수 있다. 하늘을 가릴 만큼 무성한 원시림에 짙은 이끼 내음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심산의 계곡미를 한껏 보여 준다. 계곡의 물은 차고 맑으며 소와 절벽, 반석 등 각종 경관 등이 어우러지면서 안심소, 칠선대, 청룡소, 쟁반소와 같은 포트홀이나 폭포가 발달해 있다. 가만히 계곡 물소리만 듣고 있어도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민박, 펜션 등이 몰려 있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라북도 대표 여름 휴가지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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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자연관광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달기 약수터가 전소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달기약수탕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년 전 수로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 톡톡 튀는 맛을 내는 탄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질들이 녹아 있어 예로부터 위장병, 부인병, 안질과 같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옛 지명이 청송군 부내면 달기동이라 달기약수라 불리게 되었다. 상탕, 중탕 원탕 등 5~6곳에 약수가 나며 인근에 30여 군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성업 중이다. 약수가 신비롭다고 해서 매년 음력 3월 말에는 ‘달기약수령천제’를 올려 약수전에 감사하는 행사가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달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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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자연관광

달기폭포

달기폭포는 주왕산국립공원 달기약수탕에서 월외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 곳에 있으며, 월외폭포라고도 한다. 높이 11m로 폭포 아래 소는 명주 꾸리를 다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다고 하며 이곳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용소라고 불린다. 주왕산 제1폭포가 여성에 비유되는 것에 비해 이곳 폭포는 남성에 비유될 만큼 물줄기가 힘차다. 폭포 어귀에 접어들면 폭포 너머로 태행산에 걸린 구름이 손에 잡힐 것처럼 보이고 주왕산 등산로가 이어진다. 폭포에서 1.5㎞ 지점에는 맑은 물과 깨끗한 반석이 있어 가족 단위 야유회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달기약수탕, 항리얼음골, 절골, 수정사, 신성계곡 등 관광명소가 많다.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달기폭포길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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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자연관광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는 태백산맥 줄기에 있는 산으로, 그 경관이 아름다워 경북의 금강산 혹은 소금강이라 한다. 원래는 종남산이라 하였으나 신라 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로는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은 준봉들로 둘러싸인 내연산 골짜기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고 다양한 형태의 폭포와 소가 많기로 유명하다. 청하골의 12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6폭포)와 연산폭포(제7폭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기암절벽이 장성처럼 둘러져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 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관음폭포 앞쪽 암벽의 벼룻길을 지나 다시 15분가량 물길을 따라가면 또 하나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폭포는 숨겨져 있다고 해서 은폭이라 하는데, 가지런한 물줄기가 시퍼런 소로 떨어지는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준다. 남쪽으로 2.5㎞ 떨어진 곳에는 유명한 보경사가 있다.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일조대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팔면경을 묻고 세웠다는 절로, 경내에는 고려 때 이송로가 지은 원진국사비(보물)와 포항 보경사 승탑(보물)·숙종어필 등이 있다.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 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 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등산코스로는 보경사를 출발하여 보현암~소금강전망대~은폭포삼거리~선일대~연산폭포~보경사 원점 회귀로 약 7.5㎞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이 코스는 내연산의 모든 명소를 돌아볼 수 있으며 제1~7폭포 조망권으로 가장 아름다운 코스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노음산(노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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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자연관광

노음산(노악산)

노악산(728.5m)은 국립지리원 지도에 ‘노음산’으로 되어 있다. 이 산 아래에 있는 남장동 마을 사람들이 노음산 또는 논산이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노음산은 산세가 부드러운 산으로 상주시의 진산이다. 갑장산(연악)과 천봉상(석악)과 함께 상주의 삼악을 이루는 명산이다. 이곳에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두 사찰 남장사과 북장사를 끼고 있으며, 특히 남장사 일대는 경북 8경의 하나로 꼽힌다. 울창산 수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등산 코스는 종주코스, 중궁암코스, 훼나무골코스, 북장사 코스로 총 4가지다.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남대천(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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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자연관광

남대천(강릉)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유역면적은 258.65 ㎢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노봉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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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자연관광

노봉해변

동해 망상 해변 아래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350m, 폭 50m의 백사장을 품은 아담한 해변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수심이 얕고 한적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자연 해변으로 망상해수욕장 백사장과 연결되는 곳이다. 동해안 7번 국도와 가까워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되며 야영장과 무료 주차장, 샤워장이 있다. 망상 해변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등이 매년 해변 근처에 새롭게 확충되고 있어 피서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5분~10분 거리에 있는 묵호, 어달 회 타운도 방문하여 싱싱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내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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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자연관광

내리계곡

영월 내리계곡은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영월읍에서 고씨동굴을 지나 상동쪽으로 30㎞ 지점에 있다. 계곡 입구 약 3㎞ 정도만이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 뿐 나머지 구역은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비경을 연출한다.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는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이다.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고 맑고 깨끗한 물과 깔딱메기 등 물고기와 다양한 수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산세가 좋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 여름에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 물놀이,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가까운 거리에 칠용 폭포가 있고 숲과 어우러진 기암절벽들이 장관을 이루며 특히 봄철에는 계곡주위 암석사이에 붉게 피는 철쭉이 장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인 청령포,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청령포는 영월읍에서 5㎞ 떨어진 영월의 시인 김유정이 살았던 곳으로 김유정 생가와 문학관, 그리고 그의 시가 새겨진 돌판이 있다.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은 한반도의 지형을 축소하여 재현한 곳으로, 1:1000의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한반도의 주요 산과 강, 섬 등이 잘 표현되어 있다. 별마로 천문대는 봉래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로, 지름 80cm의 메인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별과 영월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뇌운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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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자연관광

뇌운계곡

뇌운계곡은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한 곳으로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어우러져 풍광 또한 뛰어난 곳이다.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물놀이와 야영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강이 넓고 물이 맑아 쏘가리, 꺽지, 메기 등 토종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있어 낚시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 민박농가에서 고추 따기, 감자 캐기와 같은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하지만 뇌운계곡까지 가는 차편이 없기 때문에 교통은 아직까지 불편한 편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
내심적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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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자연관광

내심적계곡

내심적계곡은 전국 제일 청정지역인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이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내심적계곡에서 수리봉 쪽으로 순환등산로가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심적리
낙산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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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자연관광

낙산도립공원

양양군의 연장 24㎞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녹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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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자연관광

녹수계곡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위치한 녹수계곡은 아름다운 청우산(619m)과 맑고 깨끗한 조종천을 끼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과 높이 자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평지를 따라 물이 흐르고 있으며 강폭이 넓고 수심이 깊으며 수량도 풍부해서 숲 속의 계곡이라기보다 강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녹수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봄, 여름, 가을 어느 때라도 좋다. 계곡 중간중간 낮은 둑을 만들어 물의 흐름을 가끔 멈추게 하여 유속이 빠른 곳과 물이 고여 물놀이하기 적당한 곳으로 나뉘어 있다. 구간별로 안전을 관리하며 구명조끼를 빌려주는 사람도 있다. 상류로 갈수록 계곡의 폭이 좁아지고 수심도 깊은 곳이 있어 물놀이에 주의해야 한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 상류 쪽 길가에 차를 세우기도 한다. 하천 주변에 취사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곳은 취사금지구역이므로 취사를 하면 안 된다. 계곡을 따라 아담한 녹수봉(370m)으로 오를 수 있고, 인근 깃대봉, 청우산, 불기산, 대금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능선을 따라 종주 산행도 겸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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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자연관광

낙동강

낙동강은 한반도에서 압록강과 두만강 다음으로 길고 남한에서는 가장 긴 강이다.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낙동강은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을 의미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낙동강은 농업용수와 여러 시와 읍의 상수도 용수 및 공업용수원이 되고 있다. 특히 1969년 남강에 건설된 남강댐과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수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에 기여하는 한편,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유역의 농업, 공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