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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청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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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역사관광

국청사(경기)

경기도 광주시 산성리에 위치한 국청사는 조선 왕조 제16대 인조 2년(1624) 벽암 각성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각성대사는 인조로부터 팔도도총섭총절제중군주장(八道都摠攝總節制中軍主將)으로 임명을 받은 후 전국 팔도에서 의승군을 모아 남한산에 석성을 축성하였다. 이때 7개의 사찰을 창건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그중의 하나가 국청사이다. 국청사는 백성들과 의승군을 훈련하여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고, 비밀리에 군기(軍器)와 화약·군량미 등을 비축하였던 사찰이다. 병자호란 시 우익문(일명 서문) 전투를 강원도 의승군과 포수들로 최정예 부대로 운영하여 격퇴하였다. 수어장대 우측으로부터 북문 좌측 북장대까지 성역 구역을 관리 운영한 사찰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에 의해 불탔던 것을 1968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성각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1988년에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국청사의 현판과 주련은 당대 최고의 명필 일중 김충현 선생의 글씨로 나라사랑하는 호국정신의 사찰이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구조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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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역사관광

구조라성

조선 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길이 860m 면적 8,235㎡이다.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 있다. 성 아래쪽에 구조라 마을이 있다. 조선 1490년 성종 21년에 축성하기 시작하였고 지세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상의 내용이나 기록되어 있는 축조 수법을 살펴보면 조선 전기에 축조된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근포동굴과 함께 인생 최고 장면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거제의 핫플레이스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8길 7-1
국립영천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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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역사관광

국립영천호국원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현충 선양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안장행사, 참배서비스, 편의시설 개선 등 열린 추모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충관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고 안장식을 거행함과 아울러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참배·추모시설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현충탑,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의 역할을 하는 홍살문, 영천대첩을 기념하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영천대첩비 등이 있다. 교육으로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국립묘지 체험, 호국영화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국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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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역사관광

국산서원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구천서원(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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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역사관광

구천서원(함양)

함양군 수동면 효리에 위치한 구천서원은 1701년(숙종 27년)에 창건하여 춘당 박맹지(朴孟智), 남계 표연말(表沿沫), 일로당 양관(梁灌), 금재 강한(姜漢), 구졸암 양희(梁喜), 우계 하맹보(河孟寶)를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사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으나, 후손들이 계를 모아 불망계라 하고 유허에 비를 세웠다. 1919년 구천재(현 서원의 우측 동산)를 지어 매년 작헌례를 행하여 오다가 1984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제사는 매년 음력 3월 두 번째 정일에 지낸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30-17
구천서원(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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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역사관광

구천서원(김해)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구천서원은 조선 중기 때 학자였던 가락국 시조왕의 후예 죽암 허경윤(1573~1646)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1822년(순조 22)에 지금의 외동인 거인리에 창건하였으나, 습지로 인하여 다음 해 왕후릉동편에 이건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례를 올리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898년 유림과 후손들이 중산학계를 창설하여 이곳 애춘재에서 덕행을 기리며 학맥을 이어오다 1996년에 서원을 복원하였다.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274-12
국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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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역사관광

국계서원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국립임실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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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역사관광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은 임실 읍내에서 순창, 강진 방면으로 약 12㎞ 지점, 백련리에 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 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자유우방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현충탑, 현충문, 충렬관, 현충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충탑/현충문은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시설로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중앙에 높이 26m의 탑이 세워져 있고 좌우 측에 호국영령의 승천을 기원하는 비천상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는 군상 부조가 있다. 현충관은 호국영령들의 안장식을 거행하는 행사장으로 1층은 168석의 합동안장식 행사장과 임시 봉안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호국안보전시관으로 우리 민족의 전쟁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으며, 호국용사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충렬관은 2001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치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총 3만 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1층에는 안치전 가정의례를 지낼 수 있는 16개의 제단이 마련되어 있어 삼우제나 참배 시 이용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
국조전(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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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역사관광

국조전(칠곡)

국조전(國祖殿)은 국조단군(國祖檀君)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성전으로서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開天崇奉大祭)를 봉행하는 곳이다. 단군왕검(檀君王儉)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하였다. 단군에 대한 숭배사상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민족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어 국왕이 친히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제례를 올렸다. 8·15 독립 후 개천절은 국경일로 제정되고 1961년까지 단군기원의 연호가 사용되었다. 칠곡에서는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숭고한 이상(理想)을 구현하고자 1951년 3월 24일 단민회를 조직하여 1960년 국조전 건립계획을 세우고, 전 군민의 참여하에 모국과 성금 등의 기금으로 1961년 왜관읍 석전리 573-18번지에 국조전을 건립하였다. 매년 개천숭봉대제를 봉행하여 오던 중 협소한 부지와 건물의 노후로 1993년 국조전을 이건 하게 되었다. 현재 건물로는 국조전, 내삼문, 광리당, 외삼문, 관리사, 화장실이 있다. 개천숭봉대제뿐만 아니라 청소년 충효교실, 전통혼례 등 민족정신 함양과 전통문화의 계승 도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5길 20
국립4·19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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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역사관광

국립4·19민주묘지

삼각산(북한산) 기슭의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자행한 권력에 맞서다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기념탑 중앙에는 의롭게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탑문이 새겨져 있다. 135,901㎡의 묘지 경내에는 소나무와 향나무, 주목과 단풍나무 등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으며, 1,652.9㎡ 규모의 기념관과 영정을 모신 유영봉 안소는 한식 목조건물이 330.58㎡ 규모로 확장되어 있다. 그 외에 상징문, 민주의 뿌리, 정의의 불꽃 등 조각 작품과 연못이 있으며, 보도블록을 예쁘게 깔아 놓은 산책로와 야외 의자도 있다. 벚꽃이 피는 5월, 공원에서 바라보는 삼각산(북한산)은 어머니 품과 같은 아늑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일몰의 풍경은 장관이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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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역사관광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국립대전현충원 내 보훈둘레길은 보훈가족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걸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된 둘레길이다. 현충원 묘역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쪽빛, 보라 총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무지개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숲 속 오솔길 형태로 조성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을 만큼 완만하다. 나무 그늘 덕분에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국립 망향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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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역사관광

국립 망향의 동산

국립 망향의 동산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해외동포 이외에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할린동포 등 일제강점기에 국외로 강제동원된 분들의 안식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국권 상실의 아픔과 교훈을 일깨워 주는 역사적 장소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시설물로 위령탑, 유족대기실, 홍보관, 분수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추모비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로 372-8
구절암(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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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역사관광

구절암(홍성)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불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 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구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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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역사관광

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암서원(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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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역사관광

구암서원(창원)

구암서원은 1858년(철종 9)에 구연사라는 사당으로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68년에 문중의 사업의 하나로 복원되었고 2004년에 서원의 재정비가 이루어져 추모재와 신여당이 새로 지어지며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구암서원의 배향 인물은 세종 때 성균관 대제학과 의정부 찬성사를 역임한 문정공 정이오 선생(1347~1434)과 아들인 충장공 정분 선생(?~1454) 두 부자이다. 시설은 강당 4칸, 사우 3칸, 추모재 2칸, 유사실, 관리사, 정문 3칸 등이 있고 강당 전 면에는 구암 서원, 안쪽에는 구암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동재는 신여당, 서재는 추모재이고 강당을 중심으로 사우는 서쪽에 배치되어 서묘동학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4길 7-10 (구암동)
구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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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역사관광

구양서원

구양서원은 1914년 처음 백산 변경회와 봉은 변극태 선생을 봉향하는 사당을 건립하고 세덕사라 이름 지었다. 1924년 후손들에 의해 묘우, 강당, 서재 등을 신축하고 사림의 뜻에 따라 구양이사로 승격됐다. 1984년에는 후손 변교우가 자비로 중수할 때 규모를 확장하여 묘우, 전사청, 동재, 서재, 삼문, 문루,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했다. 이후 서원으로 승격하여 대은 변안렬 선생을 주벽으로 삼고 변경회, 변극태 선생을 배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로는 사당인 숭절사, 정당인 염수당과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은 변안렬 선생은 고려 말 홍건적을 평정했고, 1380년 도체찰사로 운봉, 인월 등의 지역에서 왜구를 대파해 큰 공을 세웠으며, 이후 고려 말 새 왕조에 항거하다가 1390년 유배지인 한양에서 타계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산정길 202-17
구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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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역사관광

구산서원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구산서원은 1828년(순조 28)에 송보산(宋寶山)을 배향하기 위해 창건되었다가 16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1949년에 다시 설단(設壇)되어 봉사하다가 1967년에 이르러 중건되었고 1967년에 진안유림의 발의로 김문기(金文起)와 송림(宋琳)이 추향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산서원은 진안 서남쪽 섬진강과 세동천이 만나 크게 만곡을 이루는 강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후진양성을 담당하던 구산서원과 손현배향을 하던 구산사가 함께 자리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361-82
구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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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역사관광

구은사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 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구인사(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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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역사관광

구인사(단양)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다.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1966년 현대식 콘크리트조로 지은 이색적인 건물이다. 소백산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연화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상월원각 스님이 1945년에 이곳에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초암을 짓고 정진 끝에 대도를 성취하여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구인사는 현대식 건물의 대가람 (총 건축면적 15,014㎡)으로 절 안에는 5층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 동의 건물들이 경내를 꽉 메우고 있으며 만여 명이 취사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구인사를 방문할 때 두 가지 볼거리를 빼놓으면 안 되는데, 이는 바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법당과 법어비이다. 대법당은 1980년 4월 29일 준공된 5층 건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법당이다. 5층의 대법당은 상월원각 대조사가 삼간초암을 얽어 처음 구인사를 창건하고 수행하 시던 그 자리에 세워져 있다. 이는 남대충 대종사께서 대조사님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전통양식과 현대적 공법으로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대법당을 지은 것이다. 상월원각 대조사 법어비는 상월원각 대조사님께서 일생동안 종도들에게 가르쳐 오신 모든 법문을 총 집약시켜 간략하고 명료하게 요약하여 설법하신 법어를 새겨놓은 비석이다. 이 법어 안에는 부처님 팔만대장경의 모든 진리가 다 포함되어 있으며 넓고 미묘한 불법의 이치를 담고 있다. 구인사에서는 나를 들여다보는 재미있는 체험, 단주, 연등 만들기 체험, 당일형부터 숙박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고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구미 선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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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역사관광

구미 선산향교

향교는 유교를 숭상하던 시대에 각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다. 구미 선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 그 후 선조 33년(1600)에 선산부사 김용(金涌)이 대성전(大成殿)과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지었고, 인조 1년(1623)에 선산부사 심륜(沈倫)이 명륜당(明倫堂)과 동재, 서재 등을 새로 지었다. 건물은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공부하는 장소이자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기도 한 청아루(菁莪樓)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된 누각인데, 앞면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뒷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어 특이하다.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2안길 24-35
구 강경공립상업고등학교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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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역사관광

구 강경공립상업고등학교 관사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는 논산시 강경읍 강경상업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문화재로 1931년 건축된 지상 1층의 벽돌 건물이다. 일본 목조 형식을 벽돌로 바꿔서 높은 박공지붕이 이음지붕형태로 늘어진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석재마감의 포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외형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주택사적 가치가 있다. 내부 공간은 좁고 미로 같은 복도에 많은 방을 배치하여 일본식 배치 구성을 따르고 있다.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가 있는 강경상업고등학교는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지방도 799호선 등에서 계백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근대거리, 강경젓갈시장, 강경포구, 죽림서원, 팔괘정 등이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220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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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역사관광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충남 논산시 강경 읍내에 위치해 있다. 초기 선교 과정에서의 토착화 현상에 의해 기독교 건축의 형태는 한옥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당시 신부 및 목사가 대부분 서양인이었기에 한옥의 불편함을 느꼈고, 서양식 건물을 동경하는 일부 신도들로 인해 점차 서양식 예배당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초기 한옥 교회가 대부분 소멸되거나, 개축 또는 신축되어 원형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옥 형태로 남아있는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희소적 가치가 높다. 특히 내부 구조는 기독교의 토착화 과정에 나타난 한옥 교회의 건축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는 흔히 칸막고교회라고 하여 제단을 중심으로 천을 설치하여 남녀를 구분하기 위한 초기 교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내부의 벽돌 위의 회반죽 마감과 서까래를 그대로 노출한 연등천장은 단순한 목조건축의 구조적인 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재의 치목수법과 가구기법은 전통적 기법에서 근대화에 따른 기술적 변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강경성결교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799호선에서 옥녀봉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219번길 40-1
구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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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물포구역사관광

구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관음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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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역사관광

관음사(대구)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관암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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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역사관광

관암사(대구)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승려가 기도 중 불상을 발견하고 터만 남은 곳에 중생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서원(誓願)을 세우고 1962년 3월에 재창건하였다. 그 후 건물이 노후화되어 2대 주지인 혜공화상이 2004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2006년 대웅전, 2008년 관음전, 칠성각을 완공하였다. 이어 2009년에 모든 전각의 단청불사를 완공하고, 2010년에 지장보살, 관음보살, 후불탱화 등 부처님을 조성함으로써 가람의 형태를 일신하여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능성동)
교남YMCA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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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역사관광

교남YMCA 회관

대구 약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일제강점기 3.1 독립운동 때 화합의 공간이자 물산장려운동, 기독교 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 민족운동의 거점이었던 건물이다. 대구 중구 근대역사의 중요한 시설물로 이만집 목사 3.8 만세 운동 기념지로 한국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됐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당시 산업의 대부분인 농촌사업을 체계화하고자 전국 각지에 농민학교를 세우고, 협동조합, 농민회, 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천 청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22
관음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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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역사관광

관음사(부산)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4~7을 소장하고 있다. 구마라집이 번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으로 하였다. 1405년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유형문화유산이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광덕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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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역사관광

광덕사(대구)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광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이다. 이 사찰은 1967년 정운성에 의해 창립되었다. 광덕사는 납골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사찰 건물로는 대웅보전, 산신각, 독성각, 요사채가 있으며, 사찰 입구에는 범종각과 포대 화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사찰은 고즈넉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1190
광명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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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역사관광

광명선원

광명선원은 1974년 창건된 광명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98년 대한불교조계종 광명선원으로 사찰 명칭을 변경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요사채, 공양간, 강당, 산신각 등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2기의 도량탑과 영탑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영탑 공원은 불교의 장례법인 부도탑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것을 말한다. 입구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영탑을 지나 올라가면 또 다른 자연과 잘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402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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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관광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한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으로, 원주 지역에서 맨 처음 건립된 은행이다. 조선식산은행은 1906년 6월부터 각 지방에서 설립된 6개 농공은행 권리와 의무를 계승한 은행으로서, 조선총독부가 조선에서 농업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인의 직접적인 투자와 경영에 의존하는 대형 개발은행으로 설립했다. 1943년에는 한국인 행원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했던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계속 활동하였다. 그러나 8·15 해방과 함께 일본으로부터의 자본도입이 소멸되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채 소화도 불가능해 미국 대충자금의 일부만 취급하는 등 개발은행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채 상업은행으로 변신하여 활동하다가 1954년 제정된 한국산업은행법에 의거해 개발은행인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창문을 위아래로 길게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였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등 일제강점기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중앙동)
구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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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역사관광

구강사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구강사는 서울 동부지역 천태법음 요람이자 포교도량으로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이다. 5층 단독 건물로 5층에 법당이 있으며, 3층에는 교육시설인 금강유치원이 있다. 정기법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있으며, 불교대학도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64 (천호동)
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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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역사관광

광수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삼대지표를 행하고 있는 관음기도 도량이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연꽃의 개화시기인 7월과 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광양 김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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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광양시역사관광

광양 김시식지

광양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적인 장소로, 김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을 기르는 영모재, 위패와 묘표문이 보관된 인호사, 김의 유래와 역사를 담은 역사관, 김 생산 도구 등이 전시된 유물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마다 음력 10월 10일, 내삼문 안쪽 인호사에서 김여익 공을 추모하는 시제를 지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김시식지1길 57-6
교하동 고인돌 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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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역사관광

교하동 고인돌 산림욕장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과 지압로등 체육시설, 벚나무길로 조성되어 있다. 동패동 교하중학교 인근 다율동과 당하동, 교하동이 인접한 구릉지대에는 100 여기가 넘는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군사시설 조성과정에서 고인돌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20 여기만이 남게 되었으며 그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6기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다율동에서 발굴된 고인돌은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 때문에 본래의 하부구조가 제대로 남아 있지 않지만, 탁자식으로 추정된다. 고인돌 주변에서 나온 유물로는 작은 토기조각 등이 있다. 일부의 고인돌은 현재 경기도청, 통일로, 온양민속박물관 등에 이전 복원되었다. 발굴된 당하동 고인돌의 대부분도 제자리를 벗어난 것들이다. 고인돌 가운데는 하부구조가 타원형의 적석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 고인돌 주변에서는 간돌검, 화살촉, 숫돌 등이 채집되었다. 당하동 고인돌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동기시대의 집터가 발굴되었다. 집터는 긴 네모꼴의 움집으로 길이 12.5m, 너비 4m, 깊이 40~80m이다. 지붕은 맞배지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에서 구멍무늬토기(공렬토기), 민무늬토기, 간돌검, 가락바퀴 등이 나왔다. 집터 안쪽에 화덕자리가 두 군데 있다. 이 집터는 고인돌을 축조한 선사인들의 살림살이를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출처 : 파주시 문화관광)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1290번길 91-1 (당하동)
공주서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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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역사관광

공주서혈사지

공주서혈사지는 웅진동 우뚝 솟은 망월산의 동쪽에 자리 잡은 옛 절터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기와에 서혈사라고 적혀 있었고, 백제의 전형적인 연꽃무늬 와당과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각종 기와류, 석탑부재, 초석들이 발견되어 백제 때 지은 사찰로 추정된다. 서혈사지는 완만하게 경사진 밭을 3단계로 구분하여, 석축을 쌓고 지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불도를 닦던 곳의 배치가 지형과는 관계없이 남쪽을 향해 탑, 불당과 함께 직선상에 놓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절터와 관련이 있는 석굴사원은 자연적인 동굴을 이용하여 승려의 수도장으로 만든 것인데 크기는 길이 8m, 높이 4.5m, 폭 17m의 규모이다. 북쪽 벽에는 불상을 안치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층대가 있다. 여기에서 발견된 3구의 석조불상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혈사지 석굴은 석굴 내에 불상을 안치하는 석굴사원의 수법을 백제가 남조로부터 도입하였을 것이라는 당시 상황을 추측하게 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12월 31일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공주시 시어골2길 96-44 (웅진동)
관음정사(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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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역사관광

관음정사(김해)

관음정사는 김해시 진례면 신안리 평지마을 불모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삭막함과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 산사에서 일상생활 체험을 통해 조용히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자아발견의 계기를 마련하는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템플스테이 종류로는 휴식형과 맞춤형이 있다. 휴식형은 사찰의 주요 일정인 예불, 공양, 운력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산책, 등산, 명상, 도자기공예체험 등 자유롭게 활용하는 형태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맞춤형은 기업이나 각 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단체의 특성에 맞게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각 단체별로 원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수교육 등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관음정사에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이다. 19세기말 20세기 초의 보살상으로 토제의 소형 보살상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고 전통적인 소조 기법으로 제작되어 희소성과 예배대상물로서의 빼어난 조형미를 지니고 있는 등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또 다른 문화유산자료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영혼들에게 지내는 불교의식을 모은 책인 ‘김해 관음정사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이다. 이 책은 1637년에 출판된 것으로 조선시대에 유행한 전적류으 파악과 다양한 지방본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조선후기 천도재(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에 보내기 위해 치르는 의식)의 변천사 연구에 자료적 가치가 높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평지길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