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구계곡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덕구계곡은 약 3km의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세계 곳곳의 유명한 다리들의 축소판이 재현되어 있어 특색 있는 경관을 자랑하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덕구온천이 위치한다. 덕구계곡 지역은 주로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암석들이 쪼개진 틈을 따라 올라와 굳은 안산암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덕구계곡에서는 이곳의 암석들에게 영향받은 강물의 흐름이 잘 관찰된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905
오늘 이곳 날씨 · 17° · 흐림 (예보)기상청덕구계곡 트레킹은 덕구온천콘도 옆에서 시작해 덕구계곡을 따라 온천수가 솟구치는 원탕까지 갔다 돌아오는 왕복 코스이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기에 궁술과 창술의 명수인 전모란 사람이 사냥꾼들과 함께 응봉산 일대에서 사냥하던 중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계곡에서 몸을 씻고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살펴보았더니 땅에서 물이 솟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원탕 옆에는 노천 족욕탕이 있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발을 담그고 있을 수 있다. 다리는 계곡 너비와 주변 경관을 감안해 제작되었으며, 이 가운데 금문교 모형이 29m로 가장 길고 하버교가 11m로 가장 짧다.
덕구계곡 트레킹은 덕구온천콘도 옆에서 시작해 덕구계곡을 따라 온천수가 솟구치는 원탕까지 갔다 돌아오는 왕복 코스이다. 총거리는 8㎞이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잘 정비되어 있는 등산로를 걸으며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이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기에 궁술과 창술의 명수인 전모란 사람이 사냥꾼들과 함께 응봉산 일대에서 사냥하던 중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계곡에서 몸을 씻고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살펴보았더니 땅에서 물이 솟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반환점인 원탕에 이르면 돌기둥 같은 곳에서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걸 볼 수 있다. 김이 피어나며 분수처럼 퐁퐁 온천수가 솟아난다. 하루 쏟아지는 온천수의 양은 300t이며 수온은 약 43℃에 이른다. 원탕 옆에는 노천 족욕탕이 있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발을 담그고 있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부 구간에 유명한 교량들을 축소해 만든 금문교, 하버교, 노르망디교 등 12개 다리가 놓아져 있다. 다리는 계곡 너비와 주변 경관을 감안해 제작되었으며, 이 가운데 금문교 모형이 29m로 가장 길고 하버교가 11m로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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