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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앙사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경기도 안성시역사관광

경앙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은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 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주 동궁과 월지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북도 경주시역사관광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 기러기 안과 오리 압을 써서 예전엔 안압지로 불렸으나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고 삼국 통일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 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는 내용으로 보아 이곳이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린 장소로 확인되어 2011년에 경주 동궁과 월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 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 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중 보상화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동궁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총 27동의 건물이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3채만 복원되었고 그 건물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월지에 반사된 모습은 경주의 대표 야경명소로 뽑힌다.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구암팜스테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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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체험관광

구암팜스테이마을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 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궁터별무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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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체험관광

궁터별무리마을

궁터별무리마을은 후백제 시대 견훤이 궁궐을 짓고 군병을 훈련하던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된 궁기리와 둔덕산, 연엽산 등으로 둘러싸인 연천리 두 개의 마을을 합쳐 별무리마을이라 한다. 마을의 입구인 연천리의 말바우길에서 궁기리의 궁터길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어 있고 밤하늘에 별무리가 보이는 청정지역이다. 궁터별무리마을에서는 궁터별무리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하여 고추 따기, 콩 수확하기 등의 영농체험과 더불어 두부 만들기 등의 체험 그리고 계곡 물놀이, 산나물 채취 등의 자연생태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옥흙집, 궁펜션(통나무집)이라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콩, 고사나, 취나물, 달래순 등 청정자연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궁터길 181
교래 삼다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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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체험관광

교래 삼다수마을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고시되었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 식물인 붓순나무와 활 칠 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 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유통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98
교촌농촌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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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체험관광

교촌농촌체험학교

비안향교가 자리하고 있어 교촌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에 교촌농촌체험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교촌농촌체험학교는 전통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교촌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세운 영농조합법인이다. 다. 100명 이상 숙박이 가능하여 초·중·고등학교 체험학습부터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동창회, 가족모임, 워크숍, MT 등 단체 모임을 하기 적합한 곳이다. 잘 관리된 천연 잔디 운동장, 회의실, 식당, 놀이터, 야외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빛 아래에서의 낭만이 가득한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59
금산 바리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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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체험관광

금산 바리실마을

바리실마을의 사과는 아삭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바리실마을에서는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가능하고, 친환경 농법체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재배되고 생산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감사함과 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금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길 187
구병리아름마을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충청북도 보은군체험관광

구병리아름마을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마을로 구병산 자락에 아늑하게 놓여있는 산촌마을이다. 그 지형이 소의 자궁과 같다 하여 우복동[牛福洞 ]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구병산 밑이 되므로 구병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느진모기, 된모기, 웃멍어모기 등이 있다. 된모기는 산밑에 바짝 붙어있는 마을이다. 웃멍어모기는 구병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 한다. 노송이 우거지고 산비탈에 메밀꽃이 피어나는 보은군 구병리마을은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마을이다. 지친 도시 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자연과 벗하며 한가로이 농촌을 체 험하고 싶다면 이곳을 권한다. 여느 산간 마을처럼 산자락을 개간한 밭이 주종을 이루는 이 마을은 총 6개 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팜스테이를 구성하고 도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농사 체험은 산간 마을답게 채취가 주종을 이루는데 봄에는 복분자, 딸기가 여름에는 각종 버섯이 채취된다. 그리고 가을에는 머루·다래 등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특히 토속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메밀묵 만들기와 옥수수 엿 만들기를 손수 해 볼 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메밀묵 만들기는 주부들은 물론 어린이나 남자들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시식을 한다면 손수 만든 것이라 더욱 맛이 좋을 것이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구병길 152
고삼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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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자연관광

고삼호수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새벽에 안개 자욱한 모습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했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숫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이곳 일출을 보기도 좋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을 전망하기도 좋다. 호수 중앙에 있는 비석섬이나 팔자섬이 낚시터의 좌대와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전망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서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숫가로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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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체험관광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여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후 급격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거제자연예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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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자연관광

거제자연예술랜드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경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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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자연관광

경호강

“거울같이 물이 맑다”하여 이름 붙여진 경호강은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부터 산청읍을 거쳐 진주의 진양호까지 70여 리를 도는 강이다. 예로부터 맑은 물과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시인, 풍류객이 남긴 시와 글이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 맑은 강물에 그림같이 비치는 수계정과 적벽산, 백마산 일대의 옛 성터, 생초고분군과 조각공원, 양촌강변, 저녁노을에 불타는 엄혜산, 고기 잡는 풍경이 일품이다. 여름철이면 넓은 강폭과 빠른 유속으로 수상유람의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 장소로 유명하다. 해마다 여름이면 래프팅을 하기 위해 산청 경호강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
고운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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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자연관광

고운동계곡

고운 최치원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빼어난 계곡으로,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 광제암문 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서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다.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 보이는 계곡에 비해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 답게 넓다.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하여 선녀탕, 운여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경상북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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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자연관광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수목원은 경북 포항시 내연산 자락(평균 해발 650m)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사계 경관과 전국 수목원 중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2,926ha)를 자랑하는 경상북도의 대표 수목원이다. 경상북도 향토 고유 수종 및 국가 식물 유전 자원의 보전 및 연구, 도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체험장 조성, 동해안권 관광지, 주변 식물원과 연계한 산림 생태 문화권 형성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독특한 생태를 가진 울릉도 식생을 재현한 울릉도 식물원과 고산식물원, 침엽수원 등 26개 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전시관, 숲체험학습관, 생태탐방로 등의 체험시설과 자연체험학습장이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예쁘고 아름다운 식물을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고, 영춘정(전망대)에 오르면 포항의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근처 보경사나 내연산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수목원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수목원로 647
고포마을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체험관광

고포마을

고포마을은 경상도의 가장 북쪽 마을이자 강원도 동해안의 가장 남쪽 마을이기도 하다. 전체 20여 가구밖에 되지 않는 동네 하나가 두 개의 도에 걸쳐 있는 것이다. 즉, 동네의 한복판을 흐르는 작은 개울을 경계로 해서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 2리이고, 남쪽은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 6리이다. 그러나 주민들 간에는 같은 마을 사람이라는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다. 예컨대 월천 2리에 하나뿐인 포구를 나곡 6리 주민들도 아무 거리낌 없이 이용하고, 월천 2리에 사는 사람들의 농토는 대부분 나곡 6리에 몰려 있다. 서로 말씨나 풍속도 똑같을 뿐만 아니라 마을 잔치를 열거나 미역을 채취하는 따위의 공동작업도 도(道)의 구분 없이 전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곳은 원래 돌미역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고포미역은 임금께도 진상했던 명품이다. 이곳 바다는 수심이 얕고 물빛이 맑아서 햇빛이 물속 깊숙이 비춘다. 게다가 동해안에서는 조류가 가장 빨라서 양질의 돌미역이 자랄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고포월천길 87
건봉사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역사관광

건봉사

금강산 건봉사는 금강산 줄기가 시작되는 감로봉 동남쪽 자락에 자리한 오래된 사찰로, 석가모니의 치아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때 3,183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불이문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다. 1994년부터 복원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 승려들이 승병을 조직한 곳이자 일제강점기 때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신라 법흥왕 7년(520)에 승려 아도가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승려 발징이 절을 고쳐 짓고 1만 일 동안 염불을 외우며 수행하는 만일회를 열었으며, 이 모임은 우리나라 염불만일회(극락정토의 왕생을 기원하며 만일동안 염불하는 불교 의식)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나옹화상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조선 세조 2년(1456)에 임금이 행차하여 이곳을 왕실의 안녕을 비는 왕실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 혹은 사찰 내 전각)으로 삼고 역대 왕들의 위패를 모시는 어실각을 지으며 큰 사찰이 되었다. 조선 고종 15년(1878)에 불이 나 모두 타버려 이듬해 다시 고쳐 지었다. 대한제국 광무 10년(1906)에 개화사상 및 신문물 교육을 위한 봉명학교를 설립하여 관동지역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교되었다. 1911년에는 9개 말사를 거느린 31본산의 하나가 되는 등 규모를 회복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고성지역에서 약 2년에 걸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1920년에 건립된 불이문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건봉사 터는 휴전 하며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속하게 되었다가 1989년부터는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고대산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기도 연천군자연관광

고대산

고대산(832m)은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등산이 허용된 산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고대산의 정상인 고대봉에서는 철원의 평야와 한국전쟁 때 격전지인 백마고지를 비롯하여 북녘의 금학산과 지장봉, 북대산, 향로봉을 볼 수 있다. 고대산을 예로부터 옛 선인들이 예언적인 지명인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전설이 있는 한국의 삼신산의 하나에 속한다. 고대산의 지명은 ‘큰 고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는데, 이는 신탄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을 이르는 것으로서 고대산은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이라고 한다. 옛 지도에는 ‘높은 별자리와 같다’는 뜻과 의미가 담긴 곳이라 하여 고태라고도 표기하였다. 고대산 일대는 예전에 울창한 산림과 임산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목재와 숯을 만드는데도 적합하여 촌락으로 형성된 많은 주막이 있다 하여 신탄막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이전에는 참숯이 유명했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고선계곡(구마계곡)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북도 봉화군자연관광

고선계곡(구마계곡)

고선계곡은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20㎞에 걸쳐 흘러내려 계곡 중 그 길이가 가장 긴 원시림 계곡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9필의 말이 한 기둥에 매여 있는 구마일주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명당을 찾은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구마계곡 혹은 구마동계곡이라고도 하며 이름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 마방, 죽통골, 굴레골과 같이 말과 관련된 지명들이 곳곳에 남아 전해지기도 한다.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계곡이다.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아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으며 피서객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고근산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자연관광

고근산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성 자란만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남도 고성군자연관광

고성 자란만

삼천포항과 이웃한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룡발자국을 구경한 뒤에 자란만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를 타고 해안드라이브를 즐겨보면 좋은 추억이 된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이 해안도로를 달리노라면 자란만 바다에 가득한 바다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청정해역의 대명사격인 자란만에는 맏형격인 자란도를 비롯하여 만아섬, 육섬, 죽도, 솔섬, 목섬, 밤섬, 보리섬, 괴암섬, 나비섬, 문래섬, 누은섬, 소치섬, 윗대호섬, 아랫대호섬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펼쳐져 있다. 자란만의 섬과 섬 사이에는 굴 양식장이 발달해 있고 파란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흰점들은 대부분 굴 양식장의 부표이다. 상족암군립공원에서 77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하일면 소재지를 거쳐 삼산면 소재지에 도착하며 삼산초등학교 앞에서 남쪽 길로 접어들면 고성군의 남쪽 끝마을인 두포리 포교마을로 갈 수 있다. 포교마을은 반원을 그리는 자란만의 가장 동쪽 끝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동네이며 이름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림엽서처럼 예쁜 60여 가구의 해안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봄이면 마을 여기저기에는 하얀 찔레꽃이 피어난다. 포교마을 고깃배들은 봄철이면 도다리, 5월부터 가을까지는 하모(갯장어), 가을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사량도나 매물도까지 나가서 복어(참복)를 잡아온다. 참장어(하모)는 장어보다 두 배 이상 비싼 물고기라 거의 일본으로 수출되며 일본인들은 하모를 장어보다 더 좋아한다. 회나 구이로 먹고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도 한다. 포교마을은 아직까지는 바다낚시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지만, 고성군에서는 이 마을을 관광명소로 지정하기 위해 선창에 주차장을 널찍하게 조성해 놓았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광복로패션거리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부산광역시 중구체험관광

광복로패션거리

광복로패션거리는 과거 하천이었던 곳을 복개하여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며, 도로 양쪽으로 오래전부터 옷 가게들이 운집되어 있어서 광복로패션거리로 명명되었다. 광복로가 시작되는 농협 부산지점부터 국제시장 먹자골목 입구까지가 광복로패션거리이며, 이곳은 우리나라 의류, 신발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야간이나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광복로패션거리에는 중구청 주관으로 매년 12월부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조명과 각종 모형이 빛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하는 곳이며, 축제 기간에는 광복로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광복로문화패션거리에는 문화와 패션 그리고 맛집들이 즐비한 곳으로 방문하면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72-1 (광복동2가)
거림계곡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남도 산청군자연관광

거림계곡

거림계곡은 거림골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골 등의 지류가 모여 이룬 계곡이다. 계곡의 본류만도 60여 리에 이르는 거림골은 철쭉이 꽃을 피우는 봄이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묻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인데 계곡으로 가려면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한동안 걸어야 하고 지리산 등산로에도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길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경험이 있는 동행자와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트릭아트 체험관, 지리산 빨치산 토벌 전시관 등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계명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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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자연관광

계명산 자연휴양림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종민동)
광양 매화마을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광주·전남 광양시체험관광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매년 3월이면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곳이다. 봄마다 달콤한 매화 향이 퍼지고, 하얗거나 분홍빛 혹은 새빨간 꽃망울로 사방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또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데,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과 그 주변을 개방해 상춘객을 맞이하는 행사다. 농원 측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마을 주민들이 잔치 음식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예쁘게 피어난 매화 아래에서 매실막걸리와 부추전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대가수의 공연과 지역 특산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거문도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광주·전남 여수시자연관광

거문도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동도와 서도는 거문대교로 연결되어 있다.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 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뛰어난 풍경을 간직한 거문도는 고대로부터 중요한 해상교역로이면서 섬 주변이 풍족한 어장이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그 흔적들은 역사와 함께 전설이 되어 전해오고 있다. 섬 주변에 솔순이 빠진굴, 멍실여, 용냉이, 신선바위, 아차바위, 신지께, 고두리와 오도리 영감 등과 같은 전설이 담긴 동굴, 바위, 해변 등과 사람 이름의 지명이 있다. 동도에서 자라는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이다. 거문도를 동백섬으로 부르는 이유는 등대로 가는 길이 동백꽃 길이기 때문이다.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다.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은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삼산면 거문길 103
경주 포석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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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역사관광

경주 포석정지

경주 남산 서쪽에 있는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현재 정자는 없고 풍류를 즐기던 물길만이 남아있다. 조성연대는 신라 제49대 헌강왕(875~886) 때로 본다. 규모는 폭이 약 35㎝, 깊이 평균 26㎝, 전체 길이가 약 10m이다. 포석정은 중국 고대 강가에서 초혼제를 지내고 악귀를 쫓는 행사의 하나인 유상곡수연에서 유래하였다. 353년 중국의 왕희지가 쓴 난정서문에 보면 맑은 시냇물을 아홉 구비로 돌아 흐르게 하여 흐르는 물속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게 하되 술잔이 아홉 구비를 다 지날 때까지 시를 짓지 못하면 벌술 3잔을 마시게 하였다. 유상곡수를 즐기는 주위는 높고 험한 산이 있고, 숲과 대나무숲이 있으며 옆으로는 맑은 시냇물이 흘렀다 한다. 이에 신라에서도 험한 남산 봉우리를 뒤로 하고 죽림과 송림이 울창하고 맑은 시내가 흐르는 계곡에 포석정을 만들었던 것이다. 원래는 남산계곡에서 흘러 들어오는 입구에 거북 모양의 큰 돌이 있었고, 그 입에서 물이 나오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나 지금은 없어져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고 삼국유사에 헌강왕이 이곳에 와서 남산 신의 춤을 따라 해 어무상심무를 만들었다 한다. 또한 이곳은 인간의 마음을 수양하고 화랑이 정신을 도야하며 시문을 짓고 속세를 떠나 유정을 느끼던 아름다운 장소였다. 927년 신라 경애왕이 이곳에서 잔치를 베풀며 놀고 있다가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붙잡히게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신라 천 년 역사의 치욕이 담긴 장소이기도 하다. 화랑세기필사본에서 포석정을 포석사(鮑石社)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이곳에 규모가 큰 건물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제사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제기류도 출토되어 포석정이 연회를 즐기던 곳이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던 신성한 장소였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입구 포석정지 방문자센터에서는 포석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모형과 영상물을 상영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 석빙고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북도 경주시역사관광

경주 석빙고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이 석빙고는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을 통하여 밑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은 경사를 지어 물이 흘러 배수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은 반원형이며 3곳에 환기통을 마련하여 바깥공기와 통하게 하였다. 석비와 입구 이맛돌에 의하면, 조선 영조 14년(1738) 당시 조명겸이 나무로 된 빙고를 돌로 축조하였다는 것과, 4년 뒤에 서쪽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때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규모나 기법면에서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김유신묘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북도 경주시역사관광

경주 김유신묘

경주시 충효동 옥녀봉 능선에 위치한 김유신 장군의 묘로 674년(문무왕 14) 축조되었다. 김유신은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으로 삼국을 통일한 공로가 컸으므로 문무왕은 비단 1,000필, 벼 2,000석을 내리고 군악고취 100명을 보내어 장사를 지내게 하며 비를 세워 공적을 새겨두고 수묘하는 백성을 배정해 주는 등 최고의 예를 베풀었다. 후에 흥덕왕대에 그를 흥무대왕으로 추봉하였다. 봉분은 30m에 달하는 큰 원형분으로 둘레에는 24장의 호석과 돌난간을 둘렀고 호석과 돌난간 사이의 바닥에는 돌을 깔았다. 그 무덤의 양식 또한 왕릉이나 다름없는 규모와 형태이다. 호석에는 12지신상이 새겨져 있는데, 대개의 경우 능을 지키는 수호신으로는 갑옷을 입은 조각들이 새겨져 있으나 김유신 묘의 12지신상은 평복을 입고 무기를 들었다. 몸체는 정면을 보고 서 있으나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며 무장을 하지 않아 매우 온화해 보인다. 경주왕릉에는 몇 군데 지신상조각이 있으나 조각의 우수함이나 상의 거대함으로는 김유신묘를 따를 수 없다. 면적 1만 4143㎡로 경주시에서 관리하며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묘역에는 김유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금산재의 비각이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2길 44-7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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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자연관광

고씨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4억 년의 신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이다.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수도장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전한다. 예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폭 130m인 남한강을 건너 입구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동굴 입구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고씨굴은 1969년 6월 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학술적, 자연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동굴이며, 1974년 5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고씨굴은 전형적인 석회동굴이며,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다층구조를 보인다. 하층에는 지하수가 작은 하천처럼 흐르고 있는 수평굴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입구로부터 남서 방향으로 통로가 발달해 있다. 총 주굴의 길이는 약 950m, 지굴의 길이는 약 2,438m로 고씨굴의 총연장은 3,388m이며, 이 중에서 약 500m 구간만이 관광 개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 주굴은 대부분 석회암 내에 발달한 절리면(석회암이 힘을 받아 깨진 부분)을 따라 형성되었으며, 가지굴은 층리면(퇴적암에 나타나는 편평한 면)을 따라 발달한다. 고씨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유석, 커튼과 동굴진주, 피솔라이트, 동굴방패, 곡석, 월유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형종유석도 여러 지점에서 성장한다. 특히 비공개 구간에서 자라는 흑색을 띠는 동굴생성물은 고씨굴만의 자랑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17
고원통계곡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자연관광

고원통계곡

고원통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산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리로 올라갈 때 바로 보이는 큰 계곡이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계곡물이 합쳐 흘러내리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모랫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숲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계곡 옆에는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한여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대암산용늪, 설악산국립공원, 용대자연휴양림, 대승폭포 등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계방산(평창)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자연관광

계방산(평창)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자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겨울 산행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 등산 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해 정상과 주목군락지를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제1코스와,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제2코스가 있다. 총 거리 약 8.9km로 완만한 구간과 오르내림이 적절히 이어져 지루하지 않으며, 중간에 물푸레나무 군락지와 권대감바위, 이승복 생가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설악산, 오대산, 태기산 등 백두대간의 장대한 파노라마가 펼쳐져 최고의 조망대로 손꼽힌다. 주목군락지와 얼레지 군락지 등 다양한 자연자원이 분포해 사계절 내내 풍부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명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베니스모텔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광주·전남 목포시숙박

베니스모텔

베니스모텔은 맛과 멋 그리고 빛의 도시인 목포 죽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달산 조각원, 난전시관, 미리내 유람선, 달성사, 달성공원, 천사의 섬 압해도 등이 있다. 객실타입으로는 온돌, 트윈, 일반실, 특실, 패밀리룸 등이 있어 편안하게 묵을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북항로149번길 8
계양산 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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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자연관광

계양산 산림욕장

계양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계양산 산림욕장은 총면적 73,379㎡로 2012년~2020년까지 조성된 숲이다. 편백나무, 자작나무, 미선나무 등의 관목과 섬시호 등 다양한 수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생태관찰로가 있어 계절의 변화에 따른 계양산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건강지압로가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산책로 중간중간 운동시설과 정자, 나무 테이블이 있어 본인의 체력에 맞게 맞춤 운동을 할 수 있다. 모든 길이 나무 테크로 되어있고 무장애 나눔길도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 누구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산림욕장으로부터 계양산 둘레길이 시작되어 계양산 중턱까지 오를 수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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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자연관광

계양산

해발 395m의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수도권 반나절 산행으로 적당하고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등산로 입구가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등산로는 총 9가지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50여 분부터 길어도 2시간 남짓이 걸린다. 주로 연무정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 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 가을철 산행지로 알맞다. 임학공원과 계양산성을 잇는 계양산 무장애길을 이용하면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계양산은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계양산성,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가 머물던 자오당터와 초정지, 봉월사터, 봉화대의 유적지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이 한눈에 들어찬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국제시장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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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체험관광

국제시장 먹자골목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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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레저스포츠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일자산 숲속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강동구 도심 속 일자산 자연공원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가족캠핑장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만들어간다.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은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및 동시행 규칙’에 의거 강동구 주민 외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텐트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 데크사이트가 있어 장비가 충분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용 전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이 필수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206길 87 (둔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