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자락숲길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에서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응봉공원을 거쳐 남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중구청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숲길이다. 시내 전경이 보이는 전망 명소와 황톳길,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벤치, 그네의자, 공중화장실, 휴게시설이 갖춰있으며, 곳곳에 있는 진출입로를 통해 원하는 코스, 지점별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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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에서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응봉공원을 거쳐 남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중구청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숲길이다. 시내 전경이 보이는 전망 명소와 황톳길,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벤치, 그네의자, 공중화장실, 휴게시설이 갖춰있으며, 곳곳에 있는 진출입로를 통해 원하는 코스, 지점별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 탐방길로, 서울시는 1910년 한·일 강제병탄(경술국치, 庚戌國恥) 등 아픈 역사를 담은 이 구간을 역사 탐방로로 조성하였다. ‘국치의 길’이라는 명칭은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가 있었던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ㄱ자 모양의 바닥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왜성대 조선총독부 터)와 노기신사 터,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경성신사 터를 거쳐 조선신궁으로 이어진다. 길 마지막에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서울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