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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역사관광

발견한 장소

2건

조건 초기화
몽고정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역사관광

몽고정

고려 말 충렬왕 7년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그해 10월, 환주산(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 일대)에 둔진을 설치하였다.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이 용수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지름 1.4m가량의 원방형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 곁의 석비에 몽고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 보존회(일본인 고적 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몽고정은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마산향교
한국관광공사 TourAPI 국문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3유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역사관광

마산향교

마산향교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으며 1414년(태종 14) 진해현이 설치되면서 진해향교로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다. 인조 때 재건하였으나 1920년 일제의 강압으로 철폐되었으나 1990년에 창원군 향교로 복원되었고 현재의 건물도 재건되었다. 입구의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올린 솟을삼문이며 학문을 강의하는 명륜당은 정면 5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정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포함한 5성과 중국과 우리나라 20현을 향사하고 있다. 향교의 바깥에는 하마비가 있고, 1990년에 세워진 문선왕 신위 매안비가 있다. 마산향교 건물의 배치는 풍화루, 명륜당, 대성전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건물은 대성전으로 이르면서 대지가 한 층씩 상승하도록 기획하여 문묘의 신위에 대한 위엄을 중시한 배려를 엿보게 한다. 마산 향교의 건물들은 여러 차례의 중수와 재건을 거듭하면서 고유의 격식은 일부 훼손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