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데르센 동화마을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도예 관광 힐링촌에 들어선 안데르센 동화마을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아우르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수많은 동화를 집필해 전 세계 아동들에게 사랑받는 안데르센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현한 안데르센 정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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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도예 관광 힐링촌에 들어선 안데르센 동화마을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아우르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수많은 동화를 집필해 전 세계 아동들에게 사랑받는 안데르센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현한 안데르센 정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0년대 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송도 마을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송림이 우거져 송도로 불렸다. 마을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송도 마을이 송도 해수욕장 형성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광복 이전까지는 이 주변 해안이 모두 일본인 전용 구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일제 강점기 부산부 암남정에 속했고 1951년 서구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서구 암남동에 속하였다. 광복 이후 송도 해수욕장이 거북섬과 연결되는 구름다리에 케이블카 (2002년 5월 철거)가 설치되는 등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마을은 횟집이 늘어나며 번성하게 된다. 1963년 부산직할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었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송도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미술의 거리’는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술의 거리 기념전,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문화체험행사 등 크고 작은 전시회와 함께 각종 시연, 체험교실 및 후배 양성, 다양한 미술품의 제작과 보급 등 부산미술의 아방가르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부산 중구의 관광벨트 내지는 문화벨트의 중심지적 역할에 충실하면서 부산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진 별빛산책길은 부산진구 범전동에 위치한 특별한 길이다. 이 길은 고보조명과 빛 조형물을 이용하여 약 400m의 4개 구역 별 야간 빛 테마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1구간은 빛의 꽃길, 2구간은 별빛길, 3구간은 바다물결 빛길, 4구간은 녹색빛길로 이뤄져 있다. 먼저 꽃길은 사시사철 꽃으로 둘러싸인 채 걸을 수 있고, 다음 이어지는 별빛길은 밤하늘에 있는 모든 별을 땅에 그려놓은 듯하다. 다음은 넘실대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바닷길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잎들로 구성되어 한 발짝 잎사귀 위를 걷는 것 같다.

부산 영화의 거리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운대 해변으로 부산 배경의 영화 포스터와 영화 조각상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길을 따라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거리 중간중간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산토리니 광장에는 황정민, 이병헌, 김혜수, 설경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벽에 걸려 있다. 광안대교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영화의 거리는 저녁시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범일 이중섭거리는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중섭은 대한민국의 화가로 한국전쟁 시절 피란민촌인 범일동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 갤러리, 이중섭 계단, 이중섭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범일동의 풍경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볼 수 있다. 거리의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이중섭거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 10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 골목에 자갈치 양곱창 골목이 있다. 자갈치 시장 인근에 있어 자갈치 양곱창 골목이라 부르며, 오래전부터 양곱창집이 성업하던 곳으로 곱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자갈치 양곱창 골목의 식당은 특이하게 한 가게 안에 들어가면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방식이라 한 가게 안에서도 식당을 선택해야 하는 방식의 식당이 과거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한 가게만 있는 단일식당도 영업하고 있다. 식당 별 영업시간도 제각각이라 방문 시 알아보고 방문하는 게 좋다. 자갈치 양곱창집은 연탄불에 양곱창을 구워 먹는 방식이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양곱창의 종류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전골이 있으며, 특정 부위별로 섞여 나온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마린시티는 원래 바다였던 곳을 매립하여 생긴 신도시로 밤이 되면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아파트 및 건물들이 빼곡하게 세워져있어 아름다운 야경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마린시티의 야경은 홍콩이나 상하이의 야경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워 연인이나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각종 화보나 광고 등 촬영지의 배경으로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곳이다. 마린시티의 거리에는 외국 음식점과 고풍스러운 카페와 주점이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고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인 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인 5.65.㎞이지만 스탬프 투어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특히 온천천 카페거리는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해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된 곳으로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있어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남도해양관광열차 에스트레인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관광열차이다. 에스트레인의 에스는 바다(Sea)의 첫 글자와 곡선 모양의 경전선, 리아스식 해안인 남해안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성한 남도의 문화를 이어주는 행복하고 편안한 슬로우 기차여행을 추구한다. 기차는 남도 해양의 특징인 다도해의 모습과 쪽빛 바다의 물결을 서정적인 심볼로 형상화한 외관으로 장식했다. 남도해양열차는 4량의 객차로 1호차는 힐링실, 2호차는 다례실, 3호차는 가족실, 4호차는 이벤트실, 자전거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다. 남도해양열차는 서울, 서대전, 전주, 순천, 여수를 지나는 전라선과 광주송정, 벌교, 순천, 진주, 마산, 구포, 부산역으로 이어지는 경전선이 있다. 운행시간은 코레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여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후 급격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광복로패션거리는 과거 하천이었던 곳을 복개하여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며, 도로 양쪽으로 오래전부터 옷 가게들이 운집되어 있어서 광복로패션거리로 명명되었다. 광복로가 시작되는 농협 부산지점부터 국제시장 먹자골목 입구까지가 광복로패션거리이며, 이곳은 우리나라 의류, 신발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야간이나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광복로패션거리에는 중구청 주관으로 매년 12월부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조명과 각종 모형이 빛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하는 곳이며, 축제 기간에는 광복로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광복로문화패션거리에는 문화와 패션 그리고 맛집들이 즐비한 곳으로 방문하면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부산 금정구 부곡동 지산고등학교 정문에서 가톨릭대학교 정문 인근의 구간은 일명 ‘가톨릭 특성화 거리’로 불린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사도성요한수도회 등 가톨릭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를 비롯해 두 개의 수녀회 본원과 성지, 복지, 피정 시설까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산고등학교 벽면에는 한국 가톨릭의 박해기, 부흥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이 조각되어 있다. 특성화 거리를 이루고 있는 상징물들은 독수리, 교회, 수도회 등이 있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자료실은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꿈같은 공간이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영화 관련 자료의 보고이자 영화인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른 영화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런고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작가와 도예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만든 주민사업체다. 이들은 모두 부산 진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로 재개발로 변해가는 전포동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과 사용된 향료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면 자신만의 향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다. 주식회사 그런고로는 여기에 추억을 더했다. 부산취향은 ‘소독차 쫓던 한여름밤’, ‘리어카 길보드 차트’, ‘전봇대 아래 첫키스’ 라는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각 시리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런고로는 부산취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부산취향은 향기 테라피, 시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 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어촌체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어촌체험마을로 되었다.